[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8-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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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CJ E&M- 2/4분기 방송 부문 성수기 효과와 '써니', '쿵푸팬더2', '트랜스포머3' 등의 흥행 성공으로 영화 부문에서도 분기실적 개선에 기여하며,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36.5% 증가한 350억원 수준이 기대됨. 8월 '슈퍼스타K 3' 방송 시작에 따른 기대감 여전한 상황이며, 스페셜포스2 등 게임 라인업 확대에 따른 게임부문의 외형성장세, 최근 주가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모멘텀 확대로 긍정적인 주가흐름 예상됨

△다음- 올해 하반기 온라인 광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는 검색광고 부문에서 SK컴즈와의 제휴로 자체 검색광고 상품을 중심으로 견조한 외형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동사의 검색·모바일·로컬서비스 부문 강화는 새로운 주가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로 인해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연속적인 매출액 성장세가 기대됨.

△현대백화점- 동사의 하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대구백화점 오픈 효과와 현대DSF 합병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27.1% 증가해 상반기 기록한 20.5%를 상회

하며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2/4분기 기존점 성장세가 전년동기대비 11.5%로 양호하며, 신규점 및 자회사 합병 효과 등을 바탕으로 2012년 이익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

△LG패션- 2/4분기 실적은 신규 직수입 브랜드 런칭효과 및 기존 여성의류의

호조에 따라 매출액 3,236억원(+16.7% y-y), 영업이익 480억원(+36.8% y-y)으로 높은 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 여성복 및 스포츠 의류가 큰 폭의 매출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현대그린푸드- K-IFRS 개별기준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0.2% 증가한 14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였으며, 이러한 실적 개선 모멘텀은 2011년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3/4분기부터는 현대F&G 합병 효과가 반영되어 이익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 단체 급식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가운데 8월에는 대구 현대백화점이 오픈해 빠르면 3/4분기에 2010년 전체수주 금액(250억원)을 상회할 전망인 점도 긍정적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 2’의 모멘텀이 올 하반기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블레이드앤소울·길드워2의 상용화로 큰 폭의 영업레버리지 확대가 예상되며 201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180억원(yoy +138.8%)에 이를 전망.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올해 두 개의 신작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락앤락 - 신제품 출시 효과 및 5월 9.8%의 판가인상 등에 힘입어 중국 시장에서 월별 40%대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플라스틱제품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52억원(35.3%, YoY), 952억원(12.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기아차 - 2분기 글로벌 retail 판매는 63만6000대(+19% y-y, +12% q-q)를 기록하며 호조세 지속. 3분기에는 국내외 신모델 효과와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또한 추가적인 신차효과, K5 생산·판매 확대 및 내년 K9 투입을 통한 판매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됨.

△S-Oil - 고도화설비 보유에 따른 하반기 차별화된 실적개선과 PX증설 효과에 따른 석유화학부문의 고부가제품 믹스개선에 주목. 한국실리콘 지분 인수로 태양광산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신규종목 - CJ E&M (방송 부문 개선, 게임 라인업 확대, 밸류에이션 메리트에 주목)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삼영화학- 동사의 주요 제품은 식품용 포장필름(매출비중 63%), 캐패시터 필름(매출비중 28%), 음료용기(매출비중 9%)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캐패시터 필름에서 고부가제품인 박막형 판매비중 증가 및 판가 인상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86억원(YoY,13.6%), 270억원(YoY, 53.3%)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캐패시터 필름의 전방 산업인 LED 조명, 태양광, 백색가전 등의 수요가 연간 10~30%로 급증하는데 반해 일본, 독일 등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증설을 계획하지 않는데 따른 공급 부족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동사에 긍정적

△하나투어- 2/4분기 실적이 다소 실망스러운 수치를 기록하였지만, 일본을 제외한 전지역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유럽과 미주노선 등 장거리 여행수요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ASP상승 및 마진율 개선이 기대돼 긍정적, 동사의 3/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11.5%, 13.1% 증가할 것으로 예상. 7월 패키지 예약이 전년 동월비 5% 증가했으며, 8월 패키지 예약은 전년 동월비 9% 증가세 실현중인 점에 주목

△코스맥스- 올해 연결회계기준 매출액은 2,500억원(YoY, 29.9%), 영업이익은 155억원(YoY, 32.5%)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등 확고한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올리브영 등 신규고객사로의 매출 확대 기대, 2011년 중국법인의 경우 중국 로컬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고객이 급증

하면서 35%이상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 2012년 광저우공장 완공으로 CAPA가 1억 4천만개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이 가능할 전망

△컴투스- 동사가 개발한 '퀸스크라운'(Queen's Crown)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견조한 실적 달성중. 3/4분기에 총 10종의

모바일 게임과 4종의 소셜 게임, 4/4분기에는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 하반기에 해외 스마트폰 게임의 매출 성장과 함께 게임법 개정으로 인한 국내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되면 실적 개선 추세가 본격화 될 전망

△한미약품-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1,317억원(-12.2% y-y), 영업이익 36억원(+77.1% yy)으로 매출액은 제약업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신제품 부재와 의원급의 처방 기피 현상으로 부진했으나, 효율적인 비용관리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대폭 증가,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와 2차 계약체결 당시 30개였던 수출국이 최근 60개국까지 확대되었으며 향후 해외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R&D파이프라인의 라이센싱 아웃 성공 여부도 연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을 전망

△호텔신라- 3/4분기 이후 장기성장을 담보할 다양한 신규사업들이 가시화될 전망. 김포공항 면세점은 7월 전면 개점하면서 매출기여를 시작했으며, 9월에는 인천공항 내 루이비통 점포가 개점하면서 입출국자와 환승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호텔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국내외 호텔 위탁경영을 추진하고 있어 호텔부문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

△서울반도체 - 2분기 실적은 TV BLU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3분기부터 고객사 점유율의 점진적 회복 가능성과 조명용 제품 출하량 증가에 따른 실적 회복세가 진행중. 일본은 대지진 이후 전력난 해소를 위해 LED 전구 채용을 크게 늘리는 등 조명용 LED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중으로 조명용 LED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다변화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LED 조명 시장이 확대되면 큰 폭의 수혜를 받을 전망

△한세실업 -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7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1분기를 고점으로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PER은 5.3배로 저평가 국면.

△신규종목 - 삼영화학 (캐패시터 필름 성장에 주목)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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