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율동동요_유니버셜앱.jpg:SIZE500]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의 멀티미디어 북 브랜드 ‘스마트북스(www.smartbooks.co.kr)’가 자사의 인기 교육용 앱 ‘보들북-인기율동동요’를 유니버셜 앱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들북-인기율동동요는 이미 아이패드용으로 선보여 출시 일주일 만에 뽀로로, 후토스와 같은 캐릭터 앱을 제치고 아이패드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교육용 앱이다. 듣기만 해도 저절로 춤이 나오는 유치원 인기동요를 예쁜 영상과 함께 담아 아이들이 손쉽게 율동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유니버셜 앱으로 새롭게 태어난 보들북-인기율동동요는 한번 결제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동요 콘텐츠의 패키지를 선택하면 ‘앱 내 구매(In-app Purchas)’ 결제를 통해 내려 받고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때는 구입 내역이 보관된 ‘구입확인’ 기능을 이용해 손쉽게 내려 받을 수 있다.
현재 보들북-인기율동동요에는 무료 2곡을 포함해 숲속마을 동물친구, 바른아이 좋은습관, 깜찍율동베스트 등 5가지 주제의 인기율동동요 40곡과 랄랄라 놀며 배우는, 씽씽 따라 부르기 쉬운 영어율동동요 16곡이 수록돼 있다.
삼성출판사 김민석 Edu&IT그룹장은 “보들북-인기율동동요는 캐릭터에 의존한 여타 교육용 앱과 달리 순수한 콘텐츠의 힘으로 승부, 엄마들의 카카오톡이라 불릴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토종앱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