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베이비페어에서 핸디캠 고객 체험 행사 개최

입력 2011-08-11 20:53 수정 2011-08-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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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2011년 핸디캠 신제품과 함께 알파, 사이버샷 등 소니의 다양한 카메라 제품들을 모두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며, 베이비페어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 관람객들이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및 상설 이벤트 등도 운영된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핸디캠(HDR-PJ30, HDR-PJ50, HDR-CX130, HDR-CX700), 알파(SLT-A55, NEX-C3, NEX-5), 사이버샷(DSC-WX10, DSC-T110) 등 총 9종이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 전시 제품 중 가장 주목할만 한 것은 세계 최초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 HDR-PJ30 및 HDR-PJ50이다. 이들 제품에는 빌트인 프로젝터가 내장되 별도의 케이블이나 액세서리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촬영한 영상을 60인치까지 풀 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장 구매 고객들에게는 핸디캠, 알파, 사이버샷의 인기 제품 일부 품목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며, 맥클라렌의 고급 유모차 및 어린이용 키즈 요술텐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행사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팝콘 증정 및 소니의 핸디캠과 카메라를 이용한 즉석 사진 출력 이벤트도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자연주의 화장품 세타필도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추억의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핸디캠과 함께 알파, 사이버샷 등 다양한 촬영용 제품들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베이비페어를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여름 바캉스 분위기 속에서, 소니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체험함으로써 독보적이고 놀라운 소니의 기술력과 제품 성능 또한 확인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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