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트위터
영화 7광구에서 해준역으로 분한 배우 하지원이 컴퓨터를 다루는 데 미숙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원은 지난 10일 트위터로 "몇번의 시도끝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면 세워지지않을까해서 올렸는데 사진은 그냥 누웠다" 는 글을 남겼다.
하지원은 앞서 트위터에 90도 꺾인 채로 올린 프로필 사진을 올리면서 이같은 해프닝이 생기게 된 것.
하지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예쁘다" , "그림판에서 회전한 후 저장하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