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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송 티에스 엔터테인먼트
매주 수요일에 업데이트 되는 오리콘의 주간 차트는 지난 10일자 업데이트에서 시크릿을 9위에 올렸다. 1만 3124장의 싱글을 판매하며 8위를 기록한 아무로 나미에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특히 이번 시크릿의 9위 입성은 일본에 진출한 한국 걸그룹 중에서 카라와 소녀시대에 이어 세 번째로 주간 차트 10위권 입성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성공적인 시작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