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대표 최진영)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은 8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수시합격예측서비스’에 1만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춘식 대성학원 진학실장은 “올해는 쉬운 수능 덕에 수능 1등급의 기준이 기존 상위 4%에서 6~7%까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예년 같으면 2, 3등급 받았을 학생들도 올 수능에서라면 1등급 받을 확률이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즉 주요대학의 최저학력기준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상위권이라도 수시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대성마이맥 사이트(www.mimacstudy.com)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수시합격예측서비스’는 상세한 분석, 치밀한 전략으로 실제에 가까운 대입결과를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지원 가능한 학교와 전형, 최저학력기준을 한 장의 표로 제공해 어디에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현재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제공하는 곳은 대성마이맥이 유일하다.
특히 이 서비스는 재학생은 물론 대성학원 학원생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어 신뢰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춘식 실장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며 “수시합격예측서비스에서는 N수생을 포함한 경쟁이 가능하므로 합격예측 결과 또한 실제 입시 상황에 근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합격예측서비스는 40페이지 가량의 합격예측리포트를 최대 20회까지 제공하며 추가로 논술 컨설턴트 및 입시 컨설턴트, 자기소개서 전문가, 수능 학습 플래너에게 1:1 집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성마이맥 회원들이 모의경쟁에 가장 많이 참여한 학교로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