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진인프라, 손자회사 희토류 광산 부각…‘강세’

입력 2011-08-12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희토류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영진인프라가 강세다.

영진인프라는 12일 오후 1시 3분 현재 전일대비 6.43%, 36원 오른 596원을 기록중이다.

영진인프라의 손자회사인 영진기업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칠곡군 볼디브덴 광산의 기술조사를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몰리브덴은 희토류(稀土類) 광물로 알려진 금속”이라며 “현재 사업 타당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연내 사업 진행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이날 정재훈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제 2차 희토류 확보 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정 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수급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희토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 기관이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6,000
    • +3.8%
    • 이더리움
    • 5,026,000
    • +8.2%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4.45%
    • 리플
    • 2,071
    • +5.99%
    • 솔라나
    • 332,600
    • +3.2%
    • 에이다
    • 1,403
    • +6.13%
    • 이오스
    • 1,136
    • +3.37%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691
    • +1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3.94%
    • 체인링크
    • 25,400
    • +5.66%
    • 샌드박스
    • 86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