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종병기활 스틸컷
박해일 주연의 영화 '최종병기활'이 주말 예매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은 '최종병기활'이 30.9%(7만2386명)의 점유율로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해 개봉 첫 주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위는 애니메이션(이하 애니) 개구쟁이 스머프로 14.5%(3만4010명)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블라인드는 13.5%(3만1575명)으로 조사돼 3위로 나타났다.
4위는 한국 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 으로 13.2%(3만954명)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7광구는 7%(1만6528명)의 예매 점유율로 개봉 2주차만에 급격히 추락하는 양상을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