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금리 하락…국고3년 3.49%(3bp↓)

입력 2011-08-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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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대외 불확실성이 해결될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채권 매수세는 여전했다. 강세를 보이던 증시가 오후들어 주춤한 점도 강세를 부추겼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12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일대비 3bp, 2bp 하락하며 3.49%, 3.68%를 기록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2bp씩 내리며 3.90%, 3.93%로 마감했다. CD(91일)는 전일과 같은 3.59%, CP(91일)는 1bp 하락한 3.70%를 기록했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은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어 정책 리스크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미 연준이 이례적인 초저금리 기조를 2013년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외인들의 국내 채권순매수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채권금리 하향 안정 전망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며 “하지만 한은 기준금리 정상화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며 채권금리의 단기급락 이후 레벨부담에 따른 채권금리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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