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net
Mnet 오디션 '슈퍼스타K3' 한 참가자가 예선탈락에 기물파손을 하는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슈스케3'에서 참가자 최아란은 댄스로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아란은 예선에 앞서 8시간 가까이 춤 연습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아란은 예선에서 댄스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실력은 아니었다. 이에 그는 재차 노래만으로 도전했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아란은 그러나 탈락 후 예선심사장 밖에 나와 벽을 부수고 광고판을 넘어뜨리는 등 상식 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아X"라고 하는 등 거친 말을 보이는 등 상식밖의 행동을 보였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예선 탈락했을 뿐인데 이런 거친모습을 보이는 게 말이 되냐" , "실력의 부족은 생각하지 않고 기분대로 행동하는 것 같아 보기 안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