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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폭우로 인해 녹화가 취소됐고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 도중 섭외과정에서 이나영과 통화가 됐다. 진짜 이나영임을 확인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해야했으나 유재석의 휴대폰은 2G라서 되지가 않았다.
급기야 제작진의 전화기를 빌려서 영상통화를 해야 했다.
국내 S전자 스마트폰인 제작지의 전화기는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숫자모양 6을 그려야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수자 6을 눌러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내가 그 전화를 써봤니?"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