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에서 증권사 수수료 수익 크게 증가

입력 2011-08-14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폭락장에 따른 개인투자자의주식매매 거래 증가로 증권사의 거래 수수료 수익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6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의 주식 거래대금은 총 68조5345억원이었다. 수수료율을 온라인 최저 수준인 0.015%로 가정해도 6일간 증권사 수익은 최소 102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직전 6거래일간 수수료 67억원의 1.5배가 넘는 금액이다.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량도 급증해 최근 6거래일간 거래대금은 7조4802억원으로 직전 6일간 2조5007억원의 3배에 달한다. 증권사 예상 수수료(수수료율 0.015% 가정)도 3억8000만원에서 11억2000만원으로 크게 높아진다.

모바일, 반대매매 수수료율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증권사가 챙겨간 수익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폭락장의 영향으로 풋옵션 등 파생상품도 인기몰이를 했다. 최근 6거래일간 개인이 코스피200옵션(콜·풋)을 매수·매도한 총 금액은 15조693억원으로, 직전 6거래일간 거래대금(7조4769억원)의 2배에 달한다.

수수료율을 0.15%로 가정하면 최근 6거래일간 증권사가 거둔 수익은 22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8,000
    • -2.4%
    • 이더리움
    • 2,80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4.26%
    • 리플
    • 1,996
    • -2.11%
    • 솔라나
    • 114,500
    • -2.47%
    • 에이다
    • 382
    • +0.53%
    • 트론
    • 407
    • -0.25%
    • 스텔라루멘
    • 231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70
    • +4.46%
    • 체인링크
    • 12,150
    • -0.57%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