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트위터
김제동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 형님 빛봄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김제동은 "형님이 태어나 주셔서 그나마 제가 연예계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니 맘 안다라고 해 주신 고마움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제동은 "조정 특집에서 형님이 흘리신 침만큼 사랑합니다 ㅎㅎ"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누리꾼들은 "누가 더 잘생겼는지 투표했으면 좋겠다", "김제동을 미남 투표에 껴줬어야 했다", "갑자기 투표하고 싶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