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5일까지 경험치 두배, 게임 머니, 넷마블 캐시 지급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하반기 최대 기대작 ‘스페셜포스2’가 황금연휴를 맞아 13일부터 3일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1일 공개한 스페셜포스2의 공개서비스 이후 첫 주말이자 황금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경험치를 잡아라 △2만 SP를 잡아라 △캐시를 잡아라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3종 버닝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경험치를 잡아라 이벤트는 게임에서 획득한 경험치의 100%를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로, 게임 속 계급을 더욱 빨리 올릴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겐 자동으로 매일 게임 화폐 2만 SP가 지급된다.
2만 SP는 상점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는 저격총 PSG-1이나 CZ700과 특수무기인 석궁(Crossbow)을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금액이다.
마지막으로 '캐시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게임에 접속한 시간을 기준으로 1시간 마다 넷마블 캐시를 1000원씩 누적해 하루 최대 3000원을 지급한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게임정보사이트 게임트릭스의 FPS장르 순위에서 첫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하며, 1위 서든어택과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