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트위터
비는 8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 12시, 자정이 지나면 '부산여자'가 공개됩니다. 많이 즐겨주세용"이라며 "그리고 이건ㅋ 어느 팬이 부산여자를 찾아주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만화 주인공 세일러문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으로 깜찍한 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발그레한 볼과 웃고 있는 비의 표정은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 마저 풍겨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세일러 비다 대박이다ㅋㅋ", "여유로워진 비, 이런 굴욕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해맑음의 종결이다. 방긋",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사진이다. 없애지 마세요!!" 등 폭발적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