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하반기 소주판매 증가 전망…‘매수’-이트레이드證

입력 2011-08-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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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6일 무학에 대해 7월 소주판매량이 전년대비 27% 증가하는 등 하반기 소주판매량이 더욱 증가해 올해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강신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부산지역 시장점유율이 2010년 말 50%에서 현재 60% 수준으로 상승했고 하반기 소주 판매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올해 말 목표치인 70%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7월 예상 소주 판매량은 약 2800만병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7% 증가하고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며 “이는 부산지역 경쟁사인 대선주조의 6월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일시적 판매량 감소와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8~9월 소주 판매량은 월 3000만병 이상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학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06억원과 17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8%, 7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기존 전망치에 부합했다. 영업이익의 증가는 좋은데이의 판매량 증가와 2분기 중 ELS운용실현수익이 48억원 정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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