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자회사 동방 CJ의 중국시장에서의 홈쇼핑 확대 등 해외시장에서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증권가의 호평속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CJ오쇼핑은 전날보다 6600원(2.35%) 상승한 28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소용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CJ오쇼핑은 중국 자회사 동방CJ의 전국 사업권 획득 및 추가채널 확보와 함께 인도, 베트남, 일본 등으로의 해외 진출로 향후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동방CJ는 지난 7월 중국 내 전국 사업권 획득과 상하이지역 추가채널 확보로 2015년까지 취급고 증가율이 매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취급고는 2011년 1조원에서 2013년 2조원, 2015년 3조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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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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