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교육·랭콘잉글리쉬,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입력 2011-08-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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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명기·김대용)과 랭콘잉글리쉬가 각각 오는 22일과 내달 1일부터 가을학기를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발론교육 초등부(CHAMP)는 개인별 실력에 따른 말하기·쓰기 1:1 맞춤 학습으로 실용영어부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정규 원어민 수업과 연계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이라이팅(e-Writing)과 이스피킹(e-Speaking)을 제공한다.

이라이팅은 5단계의 글쓰기와 입체평가 분석으로 다양한 형식의 영작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스피킹은 수업시간에 진행된 핵심내용 및 표현을 원어민 강사와 전화영어 테스트로 점검할 수 있다. 이밖에 오프라인 수업에서 배운 어휘, 듣기, 문법 영역을 복습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도토리(DoTori)를 제공한다.

중등부(IVY)도 말하기·쓰기 1:1 맞춤학습으로 영역별 부족한 부분을 개인지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자기 주도학습 프로그램 이쿠키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에서 배운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영역을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이다. 즉각적인 말하기 피드백과 글쓰기 입체 평가 분석시스템을 도입해 대입이 가까워진 중학생들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발론교육 콘텐츠 사업팀 김은경 팀장은 “아발론교육은 1:1 맞춤학습을 제공해 학생 개인별 실력에 맞게 부담 없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내달 1일 개강하는 랭콘잉글리쉬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방식의 몰입 교육으로 듣기, 읽기는 물론 말하기, 쓰기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말하기와 쓰기가 중요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가 가능하다.

미국 초등교과에서 국내 국정교과까지 영어로 배우는 학교공부 랭콘잉글리쉬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영어로 학습하고 말하기·쓰기 강화 학습으로 생각과 동시에 영어로 표현하는 영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역할 수행 게임 RPG(Role Play Game)을 도입한 온라인 학습장 랭콘아일랜드를 실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한다.

랭콘잉글리쉬 강시현 본부장은 “랭콘잉글리쉬는 말하고 쓰는 표현중심의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 방식을 도입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영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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