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16일 올해 2분기 매출액 494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순익은 7억4000만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강엠앤티의 상반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8억 2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기간 보다 매출액은 30%, 영업이익과 순익은 각각 64.2%, 703.9% 증가했다.
삼강엠앤티 송상호 이사는 "올해 초 IR을 통해 회사가 제시했던 올해 사업목표 매출액 2089억과 영업이익 173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물량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