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피부에 에너지와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자연발효 안티 에이징 화장품‘숨 1102 라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자연발효 브랜드 ‘숨’은 국내최초로 선보인 자연발효 화장품이라는 컨셉으로 발효화장품 시장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숨 1102 6종 라인’은 기존 1102 라인을 4년만에 리뉴얼 한 것으로 16종의 꽃, 허브, 곡물 등의 청정식물의 씨앗을 저온순화발아 시켜 더욱 강력한 자연발효의 효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저온순화’란 저온 조건에서 저장된 야채나 채소가 더욱 맛이 좋아지고, 질이 좋은 상태로 성분이 변화되는 방법으로 눈이 많이 오는 곳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매우 과학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숨 1102 라인’은 16종의 청정식물의 발아를 1년 간의 저온순화 과정을 통해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증대시키고, 이후 자연발효 과정을 통해 씨앗과 싹에 풍부한 영양성분 및 다양한 미네랄 성분 등의 피부 흡수율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피부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