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홍보모델 맞히기 이벤트도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한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피망 계정을 가진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통해 친구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투데이 선물 기능과 아이템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대거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초보 이용자를 위한 관리 프로그램이 강화되며, 유저 인터페이스(UI)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여기에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게임 정보를 알릴 수 있는 SNS 기능도 추가된다.
아울러 서비스 기간 동안 쌓인 누적 데이터는 23일(화)부터 시작되는 공개 서비스에 이전시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퍼즐버블 온라인은 게임의 느낌과 잘 맞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홍보모델을 선정했다. 사전 공개서비스(Pre-OBT) 기간 동안 베일에 쌓여있는 홍보모델을 맞히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퍼즐버블 드래곤 인형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