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4.9% 급등…5일만에 240선 회복

입력 2011-08-16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하락 하루만에 급등하며 24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6일 전일대비 4.86%, 11.20포인트 오른 241.6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는 인수·합병(M&A) 호재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지수선물은 갭 상승 출발했다. 이후 투자주체들은 매수와 매도를 오가는 잦은 포지션 변경 양상을 보였지만 지수선물은 강세 행진을 이어갔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외국인·기관이 각각 810계약, 293계약, 70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일반법인과 국가·지자체가 552계약, 621계약 순매수했다.

마감베이시스는 -0.63으로 백워데이션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518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80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87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2만592계약, 미결제약정은 2780계약 줄어든 11만7919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35,000
    • +4.23%
    • 이더리움
    • 5,035,000
    • +8.21%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4%
    • 리플
    • 2,075
    • +5.76%
    • 솔라나
    • 333,900
    • +3.47%
    • 에이다
    • 1,403
    • +5.33%
    • 이오스
    • 1,136
    • +2.43%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0
    • +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3.32%
    • 체인링크
    • 25,270
    • +4.72%
    • 샌드박스
    • 860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