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보이즈의 과거 동영상 캡쳐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 예선에 참가 중인 ‘옐로우보이즈’가 최근 동영상 유포 논란에 대해 사과 입장을 전했다.
논란 속 동영상엔 옐로우보이즈가 한국여성에게 비속어를 내뱉고, 패스트푸드점 계산대에서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가수를 할 자세가 안 돼 있다”,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비판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슈스케3 제작진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옐로우보이즈가 과거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악의적인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옐로우보이즈는 지난 12일 슈스케3 방송분에서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예의가 없다”며 쓴소리를 들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