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폭행설 등 루머 해명..."탁재훈 아니다"

입력 2011-08-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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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유오성이 과거 ‘가수출신 연기자’와의 사건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유오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어린 가수와의 루머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유오성은 어린 가수 출신 연기자와의 주먹다짐설에 대해 “나보다 한살 어린 모 가수의 태도에 화가났다. 그래서 ‘내가 가수를 안 하는 이유는 노래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연기하지 말라고 충고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진행자들은 가수 출신 연기자들을 추려내며 그 주인공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유오성은 “내가 한 방송에 출연에 이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네티즌들이 탁재훈을 언급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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