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3 가격 17% 인하

입력 2011-08-17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판매 촉진·해킹으로 추락한 이미지 회복

소니가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PS3) 가격을 17% 내리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는 이날 249달러짜리 PS3 최저가 모델 가격을 50달러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잭 트레턴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 미국 법인 대표는 “가격 인하로 더 많은 고객 확보는 물론 올해 1500만대 판매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소니의 PS3 가격 인하는 게임기의 세대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션 콘트롤러 ‘키넥트’에 맞설 ‘무브’출시로, PS3 시대가 막을 내릴 때가 됐기 때문이다.

WSJ는 소니의 이번 가격 인하가 온라인 비디오게임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의 해킹으로 추락한 이미지 쇄신과도 무관치 않다고 전했다. 소니는 PSN 해킹으로 전세계에서 7700만건의 개인정보를 유출시켜 보안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다. 소니는 가격 인하로 수요 환기를 도모할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37,000
    • +4.07%
    • 이더리움
    • 3,114,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1.76%
    • 리플
    • 2,130
    • +3.35%
    • 솔라나
    • 129,200
    • +2.87%
    • 에이다
    • 402
    • +2.03%
    • 트론
    • 412
    • +1.73%
    • 스텔라루멘
    • 240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0.89%
    • 체인링크
    • 13,170
    • +3.46%
    • 샌드박스
    • 129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