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나영석 PD, CJ E&M 이적설…진실은?

입력 2011-08-17 09:53 수정 2011-08-17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나영석 PD가 CJ E&M로의 이적설이 화제로 떠올랐다.

17일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최근 KBS에 '1박2일' 연출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직서가 수리되면 tvN, 엠넷 등의 채널을 보유한 CJ E&M으로 이적할 예정이라는 것.

KBS 홍보팀은 "사표수리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공지가 뜨기 전까지 직원들도 모르는 부분"이라며 "아직 회사 자체적으로도 알려진 바가 없다"고 나 PD의 이적설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CJ E&M 측도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관계자는 "아직 회사에서도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다"라며 짧게 정리했다.

한편 강호동에 이어 나영석 PD의 이적설이 대두되자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돈이 좋은 것인가", "좀 더 지켜볼 일인듯" , "정말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은 배신감이 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81,000
    • +3.96%
    • 이더리움
    • 5,010,000
    • +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4.16%
    • 리플
    • 2,067
    • +5.35%
    • 솔라나
    • 332,500
    • +3.29%
    • 에이다
    • 1,401
    • +5.82%
    • 이오스
    • 1,131
    • +2.82%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691
    • +1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3.5%
    • 체인링크
    • 25,150
    • +4.66%
    • 샌드박스
    • 86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