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박스카 큐브(CUBE)의 1호차 고객으로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25)를 선정, 닛산 서초 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큐브(CUBE) 1호차를 전달 받은 국가대표 당구선수 차유람 씨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을 시작으로 최근 2011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활동적이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그녀는 “큐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에 매료돼 큐브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로써,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며 “당구라는 스포츠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일조한 차유람 씨의 역할처럼 큐브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