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개인이 사흘만에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7일 전일대비 0.17%, 0.40포인트 오른 242.00으로 종료됐다.
뉴욕증시가 유럽경제 불안감에 하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강세 전환한 지수선물은 장중 내내 개인 ‘사자’와 기관 ‘팔자’의 경합 속에 등락을 거듭했다.
개인이 2380계약 순매수한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4계약, 1051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전날에 비해 약화되면서 -1.43, 백워데이션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48억원, 47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25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5만2492계약, 미결제약정은 5134계약 줄어든 11만2785계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