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모델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17일 오전 한국을 방문해 4박5일간의 한국 활동 프로모션에 나섰다.
특히 이번 방한에서는 화보 촬영 뿐 아니라 방송 및 영화 촬영을 위한 국내 관계자 및 유명 감독과의 미팅도 예정돼 활발한 국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지난 2006년 UFC 옥타곤 걸로 데뷔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링걸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방송, 광고, 모델, 가수, 배우 활동으로 건강한 섹시미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아리아니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유명 리조트와 호텔, 워터파크 등에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방한 및 아시아 활동을 진행하는 국내 매니지먼트사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만의 건강한 섹시미와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 그리고 멋진 몸매가 국내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라 판단하고, 촬영 진행 및 일정 수행에 다소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국내에서의 화보 촬영을 강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핚을 통해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피트니스와 영양학 및 복싱과 킥복싱, 무에타이 등 격투 스포츠등을 통해 단련해 온 건강하고 탄탄한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화보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드레스업 화보뿐만 아니라 누드 바디페인팅 화보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