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체 펜터멘털 개선에 주목"-SK證

입력 2011-08-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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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8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민영화 진행 여부와 상관없이 동사의 자체 펀더멘털 개선추세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배정현 SK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한 예비입찰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MBK파트너스-새마을금고연합회 컨소시엄'한군데만 지원함에 따라 유효경쟁이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19일 최종입찰 절차 진행 여부와 상관없이 동사의 자체 펀더멘털 개선추세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사모펀드로의 매각방식으로 진행될 경우에도 FI들의Reputation 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되므로 우리금융 주가에는 부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또한 최근 주가 급락 수준은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주가 반응에 준하는 선반영이 이뤄졌다"며 "향후 펀더멘털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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