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입사원 평균 스펙 학점 3.5점, 토익 640점

입력 2011-08-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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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취업문을 뚫고 신입사원이 된 취업 성공자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5점, 토익 640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업의 인사담당자 13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성공자 취업스펙’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5점(4.5점 만점 기준), 토익 640점, 자격증 개수 2.3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상반기 취업 성공자들의 스펙을 입사한 기업 형태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입사자들의 학점과 자격증 개수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고 토익점수에서는 약 100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가한 대기업 41곳의 인사담당자가 밝힌 자사 신입직 입사자들의 평균 취업스펙은 △학점 3.6점 △토익 705점 △자격증 개수 2.9개였고 중소벤처기업 98곳의 인사담당자가 밝힌 취업스펙은 △학점 3.5점 △토익 610점 △자격증 개수 2.2개였다.

올해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령은 남성은 27.6세, 여성은25.5세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업 형태로 구분해 보면 중소벤처기업에 입사한 여성의 평균 연령이 25.6세로 대기업 입사자들의 평균 연령인 24.9세보다 약간 더 높았다.

반면 남성 신입사원들의 평균 연령은 여성과는 반대로 대기업 입사자들이 28.3세로 중소기업 입사자들의 평균 연령인 27.4세에 비해 약간 더 높았다.

인사담당자들에게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갖춘 취업스펙 중 특징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복수응답)에서는 △입사지원자의 고학력화(30.2%)가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취업스펙이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큰 격차를 보인 취업스펙 양극화(21.6%)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 등을 통한 해외경험자 증가(18.0%) △지원자의 고령화(18.0%) △직무관련 아르바이트 및 인턴경험 보유자 증가(15.8%) △토익 및 토플 등 어학점수 증가(13.7%) △여성 입사지원자 증가(10.8%) △직무관련 보유 자격증 수 증가(10.8%) 등을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특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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