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18일 대한민국 3040세대에게 비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이들이 꿈꿔온 비전을 나누기 위한 ‘Share The Vision (쉐어 더 비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9일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선보인 이병헌 주연의 세계 최초의 4D 뮤직 필름과 임재범, 부활 등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한 뮤직 앨범이 선보이며 쉐어 더 비전의 시작을 알렸다.
‘윈저’가 선보인 세계 최초의 4D 뮤직필름 ‘Share The Vision (쉐어 더 비전)’은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만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영상물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윈저’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 문화 콘텐츠 시장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윈저’는 지난 7월부터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부활, 소울맨, 포맨, 임재범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비전을 주제로 발표한 노래 역시 ‘Share The Vision (쉐어 더 비전) 캠페인의 일부라고 밝혔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Share The Vision’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W21(더블류 21) 스페셜 에디션’ 출시했다. ‘W21 스페셜 에디션’은 화이트 컬러에 각 병 마다 고유의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한정 제작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그룹 컨티늄(Continuum)과의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됐다. 왕관 모양의 병마개와 정면 방패문양은 ‘윈저’ 브랜드만의 전통과 헤리티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윈저’를 나타내는 W 로고는 ‘윈저’의 전통적인 로고를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재해석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을 감싸는 부드러운 곡선은 윈저 고유의 디자인 컨셉인 ‘커브(Curve)’를 응용하여,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 라크나가(Royal Lochnagar) 증류소의 최고급 원액을 사용한 ‘윈저 21년’만이 가진 특유의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이미 ‘윈저’는 전 세계 품질 1위 판매량 1위 브랜드인 ‘윈저 17’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Share The Vision’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