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제과의 부라보콘은 1970년 처음 출시돼 약 40년이 넘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으로 자리잡고 있다. 부라보콘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약 40억개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판매금액 1조원을 상회한다.
해태제과 부라보콘은 지난 2008년 기존 아이스크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포장을 한번에 뜯는 이지오픈(Easy-Open)방식인 하프커팅(Half-Cutting)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트렌드 플레이버’ 소비자들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해태제과 부라보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해태제과는 최근 튜브 아이스크림 ‘탱크보이’ 와 빙과 아이스크림 ‘팽이팽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해태제과는 지난해 말부터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탱크보이와 팽이팽이 제품을 어린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시한 기준에 부합되어 정식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탱크보이'는 국내 튜브류 아이스크림으로는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