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한국야쿠르트는 대장 건강 발효유‘R&B(알엔비)’로 유산균의 3대 편익을 강화해 위,장,간 중심의 차별적 고객관리를 강화해 하반기 시장을 뜨겁게 달군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출시된‘R&B(알엔비)’는 새로운 개념의 대장 건강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숙변 해결 중심(둔감한 대장)의 기존 발효유 시장을 뛰어넘어 대장 건강의 기능성을 차별화했다.
둔감한 대장에는 리듬을 주어 부드럽게, 민감한 대장에는 밸런스를 찾아 잡아준다는 의미의 Rhythm&Balance, ‘R&B(알엔비)’는 42년간 유산균을 연구해온 한국야쿠르트가 5년간 50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하여 50여명의 유산균 전문가들의 대장 연구로 탄생한 기술집약형 제품이다.
‘R&B 리듬’은 둔감한 대장을 위한 기존 발효유 제품들의 한계였던 프로바이오틱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의 함유 수를 한 병에 140억 함유한 제품이다. 발효유는 전체적인 유산균 수도 중요하지만 기능성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수도 중요한 만큼 ‘R&B 리듬’은 이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대장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인의 10-15% 정도가 민감한 대장을 나타내고 있어 건강과 편의를 추구하는 시장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