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美 3차 양적완화 기대 약화...달러 강세

입력 2011-08-18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가 18일(한국시간)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세를 나타내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3차 양적완화를 실시할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4% 내린 1.439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3% 오른 76.62엔에 거래 중이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약세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1% 하락한 110.28엔에 거래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 연준이 양적완화를 통해 대규모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기가 어렵게 된다. 연준이 전일 발표한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올라 전월의 0.4% 하락에서 상승 반전했다.

변동성이 심한 식료품과 연료를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 달에 전월 대비 0.2%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션 캘로우 웨스트팩뱅킹 외환 부문 투자전략가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는다면 연준이 3차 양적완화 등 통화정책을 더욱 느슨하게 가져갈 수 없다”면서 “이는 달러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19,000
    • +3.67%
    • 이더리움
    • 3,154,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2.25%
    • 리플
    • 2,171
    • +4.53%
    • 솔라나
    • 131,300
    • +3.06%
    • 에이다
    • 408
    • +1.75%
    • 트론
    • 414
    • +1.22%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80
    • +1.94%
    • 체인링크
    • 13,270
    • +2.16%
    • 샌드박스
    • 132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