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큐 원은 IT시스템의 트래픽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침입탐지센서 격인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위협관리)와 연동시키면 실시간 트래픽 양을 모니터에서 그래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상 트래픽 발생 시 경보음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특정 트래픽에 대한 출발·목적지 IP주소, 허용·거부 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접근통제는 라우터, 스위치, 서버 등 각 장비별로 접속 권한 설정이 가능하며, 접속자의 작업 내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거나 동영상으로 자동 저장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사무용 PC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출해내거나 암호화할 수 있다. 숫자나 글자의 구성 패턴을 분석해 개인정보 포함 여부를 식별하게 되며, 이 프로그램으로 암호화한 문서는 회사 외부에서 열람이 불가능하게 된다.
KT 기업프로덕트 본부장 채종진 상무는 “씨큐 원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보호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개별 솔루션 형태로 이용할 때 보다 구축 및 관리 비용이 약 70% 이상 절감될 것”이라며, “특히 오는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기업 및 단체로 확대 시행되는 만큼 시큐 원이 기업의 보안 걱정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큐 원 서비스 상담 및 신청 문의는 대표전화(1588-0114)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