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동조합이 18일 임금단체협약 및 공영방송 정상화 등을 위한 총파업을 결의했다.
MBC 노조는 이날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해 찬성률 77.6%로 파업을 가결했다.
노조는 회사와 협상 추이를 지켜보면서 총파업 시기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 노조는 작년 4~5월 김재철 사장 퇴진 등을 주장하며 40일간 파업을 벌이다 파업 일시 중단 투표가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파업을 중단했다.
입력 2011-08-18 22:08
MBC 노동조합이 18일 임금단체협약 및 공영방송 정상화 등을 위한 총파업을 결의했다.
MBC 노조는 이날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해 찬성률 77.6%로 파업을 가결했다.
노조는 회사와 협상 추이를 지켜보면서 총파업 시기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 노조는 작년 4~5월 김재철 사장 퇴진 등을 주장하며 40일간 파업을 벌이다 파업 일시 중단 투표가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파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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