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윤두준은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진행한 아이돌 89명이 직접 뽑은 '강추하고 싶은 남친돌' 설문조사 1위에 올랐다.
이에 MC 정형돈(33)은 윤두준과 전화 인터뷰를 시도해 "여자친구 삼고 싶은 아이돌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했다.
윤두준은 이 질문에 주저 없이 "포미닛의 허가윤"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윤두준의 솔직 답변에 오히려 MC들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윤두준의 깜짝 고백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주간 아이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