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새 청와대 민정수석에 정진영(52) 전 인천지검장을 내정,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부 언론을 통해 “이 대통령은 민정수석 후보로 정 전 인천지검장과 김회선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을 함께 검토해오다 오늘 정 전 인천지검장으로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 전 인천지검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23회에 합격한 뒤 대구지검 강력부장, 대검 형사과장, 서울서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새 청와대 민정수석에 정진영(52) 전 인천지검장을 내정,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부 언론을 통해 “이 대통령은 민정수석 후보로 정 전 인천지검장과 김회선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을 함께 검토해오다 오늘 정 전 인천지검장으로 최종 낙점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 전 인천지검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시 23회에 합격한 뒤 대구지검 강력부장, 대검 형사과장, 서울서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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