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광교 상가분양 달아오른다

입력 2011-08-19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름철 비수기로 개점휴업 중이던 상가분양 시장이 굵직한 호재를 등에 업은 판교·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판교는 오는 9월 강남~정자를 잇는 18.5Km의 신분당선 개통이라는 대형 이슈로 판교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재부각되고 있다.

광교는 지난달 말 한양수자인 아파트 214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634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에게 필요한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판교와 광교는 상업시설 구성비율이 각각 1.4%,1.2% 수준으로 동탄 3.75%, 분당 3.42%, 영통 3%에 비해 경쟁력도 갖췄다.

지난 5월 판교 중심상업용지 3필지 재입찰에서 약 750억원대 자금이 몰리면서 3.3㎡당 7000만원대에 낙찰됐고, 지난 3월 판교 A18-2BL(국임 1297세대) 입찰에서는 15호의 낙찰 점포에 약 44억원이 몰렸다.

여기에 테크노밸리, 동·서판교 근린상권내 상가 등의 소진률은 이름값을 해냈고 판교역 개통지역인 알파돔시티 개발과 연계된 중상지역, LH상가 A25-1BL(12실), A24-1BL(19실) 등 여전히 관심 물량이 남아 있다.

광교신도시는 지난해 9월 광교 LH상가 입찰에서 낙찰률 88%, 3.3㎡당 700~3000만원 수준 형성에서 나타나면서 낙찰가률은 최고 159%를 기록하며 38억원 가량 몰렸다. 지난 4월 29억원 규모 LH단지내 상가 공급에서도 48억여원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고, 3월 업무시설 용지 입찰에서는 915여억원이 유입됐다.

지법 및 지검 이전 확정, 에콘힐 사업의 본격화 등의 호재와 더불어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경기대역·도청사역 등 역세권 중심으로 공급이 예정돼 있어 비교적 안정적 상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하반기 비수도권 투심의 향방을 가늠 할 세종시에서는 이달 29~30일 양일간 첫마을 2단계 단지내 상가 84호가 공급된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신도시 상가 투자에 있어서는 단타성 투자보다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한 입지부터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61,000
    • -1.49%
    • 이더리움
    • 3,089,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769,000
    • -1.79%
    • 리플
    • 2,102
    • -3.27%
    • 솔라나
    • 129,400
    • -0.77%
    • 에이다
    • 401
    • -1.72%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80
    • -5.23%
    • 체인링크
    • 13,130
    • -1.13%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