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악재에 또 '폭락'

입력 2011-08-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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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폭락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19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0.79포인트(3.80%) 떨어진 1789.79를 기록중이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유럽 은행권에 대한 우려와 미 경제지표 약화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419포인트(3.68%) 빠진 1만9990.88에 마감했다.

대형주로 구성된 S&P500지수는 53포인트(4.46%) 내려앉은 1140.68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기술주가 중심이 된 또 나스닥은 131포인트(5.22%) 빠진 2380.43을 기록,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에 코스피 역시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 수급주체가 일제히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인 29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 역시 각각 31억원, 85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전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일제히 파란불이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3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하한가 2개 종목을 더한 745개 종목이 내림세다. 10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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