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 박태영)의 중국어 교육브랜드 차이홍 중국어가 ‘차이홍 베이징 여행’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차이홍 베이징 여행’ 앱은 가이드북 없이 앱 하나만으로 충분히 중국 베이징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여행 준비 단계부터 실제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까지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환율 계산, 여행 체크리스트, 주요 연락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일정에 맞는 추천코스를 소개해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전 준비를 도와준다. 주요 관광지 소개 메뉴에서는 관광지, 쇼핑, 레스토랑, 호텔 등 총 200여 곳의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화원’을 선택하면 사진과 함께 이화원에 대한 역사, 얽힌 이야기, 교통정보, 운영시간, 연락처 등 자세한 정보가 소개된다.
이밖에도 현지문화, 즐길 거리에 대한 안내와 지하철 노선도, 시내 교통정보, 지도 등을 제공하며 초보 여행자들을 위해 상점, 택시, 공항, 음식주문 등 각 상황 별로 필요한 다양한 회화들을 원어민 음성으로 지원하는 여행회화 메뉴도 탑재했다.
한편 대교는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앱을 다운로드 받는 모든 사람에게 면세점 적립금 3000원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앱 리뷰 작성자 전원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