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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신지수는 19일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Adele)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소화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에서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희소가치인데 딱 부합한다"고 감탄했다. 서인영도 "나도 저런 목소리를 갖고 싶다"고 했다.
신지수는 `슈퍼스타K2` 우승자인 허각의 지인인 고3 여고생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의 호평도 쏟아졌다. 신지수의 노래를 들은 시청자는 "정말 실력자 나왔다", "입 벌어졌다", "어떻게 저런 실력을 "등 극찬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