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35·사진 왼쪽)와 김효진(27) 커플이 오는 12월 결혼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1일, 김효진과 유지태가 12월 2일 결혼한다고 밝히며 “아직 날짜만 정해졌을 뿐 장소 등 세부사항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함께 의류광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으며, 2006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5년간 공개적으로 교제해 왔다.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1일, 김효진과 유지태가 12월 2일 결혼한다고 밝히며 “아직 날짜만 정해졌을 뿐 장소 등 세부사항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함께 의류광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으며, 2006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5년간 공개적으로 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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