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 트리폴리 입성…시민 환영

입력 2011-08-22 06:28 수정 2011-08-22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친위군 기지 접수·교도소 수감자 석방

리비아 반군이 21일(현지시각)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최후 거점인 수도 트리폴리에 시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성했다고 AFP통신이 밝혔다.

AFP통신은 거리에서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반군 차량행렬을 따라 뛰면서 맞이했다고 전했다.

반군은 나푸사산에서 트리폴리 서쪽으로 진격해 들어왔으며 카다피 친위군 기지를 접수하고 교도소 수감자들을 석방했다.

반군은 약 100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트리폴리로 입성했으며 이들을 맞는 행인들이 축하하는 뜻에서 공중으로 총을 발사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33,000
    • +3.76%
    • 이더리움
    • 5,029,000
    • +8.17%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22%
    • 리플
    • 2,072
    • +5.71%
    • 솔라나
    • 333,000
    • +3.22%
    • 에이다
    • 1,403
    • +5.89%
    • 이오스
    • 1,136
    • +3.27%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1
    • +10.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3.94%
    • 체인링크
    • 25,380
    • +5.57%
    • 샌드박스
    • 865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