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했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2일 오전 0시18분 현재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리노스, 대호에이엘은 거래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삼현철강, 특수건설, 동양강철 등도 4~6% 이상 상승세다.
지난 20일 김 위원장은 9년만에 러시아를 방문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러를 계기로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한반도종단철도(TKR)를 연결하는 사업과 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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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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