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대표이사 성낙양)는 동아전과의 2학기 아이패드(iPad)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업그레이드 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전과 앱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등 전 과목 학습 앱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전과 앱은 기존 책으로 선보인 전과의 내용을 하나의 앱에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학습에 필요한 듣기자료, 용어사전, 강의동영상, 실험동영상 등을 한 번의 터치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패드용 동아전과 앱은 검색을 통해 교과서 쪽수에 해당하는 전과 본문을 바로 찾을 수 있다. 과학과 같은 실험과목을 동영상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음악 과목은 아이패드의 터치 기능을 이용해 직접 연주도 가능하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학기 동아전과 앱은 문제은행 기능을 강화했다. 문제은행은 단원, 중간, 기말 평가의 3단계로 이뤄져 있어 공부한 내용에 대한 실력을 점검할 수 있으며 자동 채점이 가능하다.
또 노트 없이도 패드에 답을 쓰고 확인할 수 있는 자판입력 기능이 추가, 화면에 바로 정답을 터치하며 공부할 수 있어 쉽고 빠른 문제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두산동아 배한상 모바일사업팀장은 “2학기 동아전과 앱은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1학기 버전을 보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