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사흘째 하락…220선 턱걸이

입력 2011-08-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사흘째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로 하락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했고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22일 전일대비 0.81%, 1.80포인트 내린 220.75로 장을 마감했다. 경기침체 우려에 뉴욕증시가 이틀째 약세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225선이 회복되기도 했지만 개인 순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장중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기관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55계약, 1273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5101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1.60으로 닷새만에 콘탱고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3498억원, 2019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551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47만1843계약, 미결제약정은 741계약 늘어난 12만5805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5,000
    • +3.74%
    • 이더리움
    • 5,030,000
    • +8.24%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22%
    • 리플
    • 2,072
    • +5.77%
    • 솔라나
    • 332,800
    • +3.26%
    • 에이다
    • 1,403
    • +5.89%
    • 이오스
    • 1,136
    • +3.27%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691
    • +10.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3.89%
    • 체인링크
    • 25,410
    • +5.3%
    • 샌드박스
    • 865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