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얼굴에 지울수 없는 상처가?

입력 2011-08-22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아이엠컴퍼니
유승호 얼굴에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생겼다.

22일 방송되는 '무사 백동수' 에서 여운은 흑사초롱 ‘천(天)주’(최민수 분)의 명으로 ‘유지선’(신현빈 분)과 함께 청나라로 떠나는 배에 오르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백동수’(지창욱 분)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여운은 허점을 보인 백동수를 차마 베지 못하고 망설인 틈에 백동수의 칼끝이 여운 얼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만든다.

또한 '무사 백동수'는 자신의 스승인 ‘김광택’(전광렬 부)과 함께 무술 수련을 위해 먼 길을 떠나는 백동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 후 각각의 인물 별로 시간 경과 후의 변화된 모습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유승호는 자신의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대해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 드린다. 악역도 연기의 일부분일 뿐 특별한 감정은 없다. 이제 남은 정을 다 버리고 점점 차가워지는 냉혹한 여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 이후, AGB닐슨 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7.7%로 자체 기록을 경신한 여세를 몰아 이 번 주도 월화극 왕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기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90,000
    • -0.12%
    • 이더리움
    • 5,099,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739,000
    • +3.94%
    • 리플
    • 2,639
    • +11.21%
    • 솔라나
    • 332,100
    • -0.63%
    • 에이다
    • 1,505
    • +3.79%
    • 이오스
    • 1,310
    • +2.18%
    • 트론
    • 287
    • +1.41%
    • 스텔라루멘
    • 741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50
    • +1.27%
    • 체인링크
    • 26,280
    • +6.01%
    • 샌드박스
    • 939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