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샛별’라이언, 대선 출마 포기 선언

입력 2011-08-23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지 감사...경선 출마 의사 없어”

미국 공화당의‘떠오르는 별’로 불리는 폴 라이언 위스콘신 연방 하원의원은 22일(현지시간) 내년 대선을 위한 당내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라이언 의원은 이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차세대를 위한 더나은 미래를 열망하는 이들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경선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어 그는“공화당은 국가 번영을 위한 친성장 어젠더에 기여할 후보를 지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41살의 라이언 의원은 지난 1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 직후 야당인 공화당을 대표해 반대연설을 했다. 이어 그는 하원 예산위원장으로서 연초 연방 예산안 논란의 중심에서 일약 정치권의 ‘젊은 거물’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정치권 안팎에서 꾸준히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면서 오바마 대통령과 같은 40대 젊은 대통령의 사례가 공화당에서도 나올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라이언 의원이 하원 예산위원장에 애착이 강해 하원을 쉽게 포기하기 어렵고 내년 상원의원 출마도 저울질하고 있어 대선 출마는 일찌감치 뜻을 접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3: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43,000
    • -2.24%
    • 이더리움
    • 2,963,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0.45%
    • 리플
    • 2,077
    • -2.99%
    • 솔라나
    • 122,800
    • -3.76%
    • 에이다
    • 387
    • -2.03%
    • 트론
    • 410
    • -0.73%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30
    • -0.34%
    • 체인링크
    • 12,590
    • -2.25%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